[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거창군 북상면은 4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어르신, 장애인가구 등 185세대를 방문하여 이웃의 정이 담긴 위문품을 전달하여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다.
북상면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북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원예농협, 호미화방, 경남은행, 현대로템 등 각계각층에서 지원받은 상품권, 쌀, 라면, 생활용품세트 등 설 위문품을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결연세대 등 185세대에 직접 전달하여 즐거운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이날 문재식 북상면장은 기초생활수급자, 독거어르신 등 각 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쌀, 라면, 상품권 등 이웃의 정이 담긴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서비스 연계를 위해 생활실태와 건강 상태를 꼼꼼히 챙겼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거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