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용인시의회는 4일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252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2일부터 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5건, 동의안 1건, 추가경정 예산안 1건 등 7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내용을 살펴보면 지난 2일 자치행정위원회는 2021년도 용인시정연구원 출연계획 동의안을 비롯해 조례안 3건, 추가경정 예산안 1건을 원안가결했다.
문화복지위원회는 용인시 장애인체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원안가결했다.
경제환경위원회는 용인시 폐기물처리시설 주변영향지역 주민지원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원안가결했다.
3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집행부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민생안정 및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소상공인 긴급 재난지원금, 희망드림일자리 사업 등을 지원하기 위해 편성됐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용인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