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서울아카데미 라이온스클럽은 지난 3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라면, 미역국, 갈비 등으로 구성된 식료품 꾸러미(130만원 상당)를 북부희망케어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식료품 꾸러미는 오남읍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에 설 선물로 전달될 예정이다.
라이온스클럽 홍구야 회장은“설 명절을 맞아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서 준비한 물품이 필요한 곳에 잘 쓰였으면 좋겠다.”며, “이번에 오남읍과 인연이 닿은 만큼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와 나눔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형우 오남읍장은 “지역주민들에게 나눔의 손길을 주신 것에 감사하며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서울아카데미 라이온스클럽은 국제라이온스협회 354-C지구에 소속된 클럽으로 서울?경기 여러 지역에서 나눔활동을 활발히 이어오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남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