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경남도청 통영향우회가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고향의 어업인을 위하여 통영근해통발수협에서 판매하는 붕장어 가공품 선물 60세트(250만원 상당)를 지난 2월 2일 구매했다.
이번 고향 수산물 팔아주기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통영향우회 가족들과 함께 고향을 생각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수산물 소비 부진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통영의 어업인을 돕는 차원에서 추진하였다.
이인석 경남도청 통영향우회장은 ‘코로나19로 고향 수산물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 싶어 회원들의 뜻을 모으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향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다들 어려운 시기에 고향 통영을 잊지 않고 수산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통영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