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금천구가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양성평등 촉진, 여성의 권익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2월 19일(금)까지 ‘2021년 금천구 양성평등기금 지원 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공모 분야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 △여성의 안전 △일·생활 균형과 돌봄 △여성일자리와 사회참여 △여성 권익증진 사업 등이다.
지원규모는 총 5,500만원으로, 사업 규모에 따라 단체별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양성평등 촉진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여성의 복지증진과 권익 보호를 위한 사업과 활동을 추진하는 구 소재 비영리법인(단체)이다. 법인(단체)별 1개 사업만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법인 또는 단체는 2월 15일(월)부터 19일(금)까지 구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신청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금천구청 7층 통합복지상담실로 방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결과는 양성평등기금운용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3월 중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여성친화도시로서 금천구는 매년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사업들을 발굴해 지원하고 있다”며, “양성평등 실현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법인 및 단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서울특별시 금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