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청주시가 최신 디자인과 반응형 웹 기술을 적용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구축해 이달 새롭게 서비스를 시작했다.
시는 평생학습 분야의 특성을 살려 이미지를 강조한 홈페이지를 구현하고, 정보 전달력을 강화하기 위해 메인 화면과 메뉴를 구성해 이용자들이 더 쉽게 평생학습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구축했다.
특히 이번 새롭게 구축한 홈페이지 ‘학습담고’는 학습관련 서비스 확대를 위해 반응형 웹 기술을 적용해 PC와 스마트폰(모바일) 서비스를 일원화해 모바일 이용자들의 편의를 강화했다.
또한 올해는 홈페이지 고도화 사업을 통해, 현재 평생학습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딩동 찾아가는 학습’, ‘무엇이든 배움터’사업 콘텐츠를 통합 구축할 예정으로, 홈페이지가 평생학습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평생학습 플랫폼 ‘학습담고’홈페이지 콘텐츠의 품질 향상과 이용자의 편의성, 웹 접근성 향상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청주시민들의 학습정보 습득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