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청주복지재단 임직원이 청주지역 저소득 노인들을 위해 설 명절 선물을 준비했다.
떡국떡 1kg과 사골육수 500g 4개로 구성된 떡국키트 140세트(210만 원 상당)를 3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재가노인복지서비스 제공기관에 제공했다.
매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착한일터’에 성금을 기부하고 있는 복지재단 임직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기부금의 일부를 이번 떡국키트 구입에 사용했다.
청주복지재단이 마련한 떡국키트는 산남노인복지센터, 오송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우암소규모노인종합센터, 청주노인복지센터, 청주상당재가노인지원센터, 초정노인복지센터, 현양노인복지센터를 통해 해당 지역의 저소득 노인가구 14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북도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