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사랑과 봉사회 중앙회 (회장 김중필)에서 지난 3일 관내 저소득층의 코로나19 극복을 돕고자 KF94 마스크 1만장을 기탁하였다.
김중필 회장은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정점은 지나 다행이라 생각이 들지만, 여전히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인지라 이에 취약한 관내 저소득층의 감염 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제공하고 싶었다.”며,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었으면 하고 향후에도 이를 위한 나눔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능식 오산시 부시장은“코로나19의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는 시국임에도 불구하고, 뜻깊은 후원을 해주신 데에 감사드리며, 후원이 빛을 발하도록 해당 마스크는 이를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계속 증가되고 있는 만큼 이를 극복하는 데에 보다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랑과 봉사회 중앙회는 다양한 지역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마스크를 비롯하여 어린이놀이책, 초등학생 놀이형 학습 교재 등을 기탁해 활발한 후원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오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