궐리사유도회(회장 구자숙)는 지난 3일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성금 100만원을 오산시에 기탁하였다.
구자숙 회장은“연일 영하권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데 한파에 보다 취약한 관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맞는 데에 도움을 드리고자 후원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극심한 추위와 더불어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만큼 관내 저소득층을 돕는 데에 향후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능식 오산시 부시장은“코로나19와 추위가 동시에 기승을 부리는 시국임에도 불구하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손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은 코로나19와 동절기 한파에 취약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용도에 맞게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궐리사유도회는 기탁식에 이어「착한날개 오산」업무협약을 체결하여 108번째 협약기관이 되었고, 관내 저소득층에 상시적으로 지원·협력·후원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오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