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상원)에서는 지난 2일 경희대다원태권도장으로부터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어 달라며 ‘사랑의 라면 400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일산서구 산현로 15에 위치한 경희대다원태권도장의 원생들은 십시일반으로 작은 정성을 모아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라면을 기부했다.
김선경 경희대다원태권도장 관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원생들이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돕기 위해 하나가 되어 기쁜 마음으로 기부를 진행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깊은 관심을 갖고 서로 나누며 함께 하는 활동에 동참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박상원 탄현동장은 “새해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달해주신 경희대다원태권도장 관계자 및 원생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관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의 선물이 될 수 있도록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고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