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시흥시 생활폐기물 수거지원 전문업체 가나환경(주)(대표 배무섭)이 2일 정왕3동과 정왕4동의 이웃에게 설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올해 정왕권 생활폐기물 수거업체로 선정된 가나환경(주)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 환경개선 봉사활동 등 직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여러 후원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배무섭 ㈜가나환경 대표는 정왕3동과 정왕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각각 라면 30상자(6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
배 대표는 “경기침체로 모두가 어렵다고 하는 시기지만 그럴수록 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우리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하는 일이 보람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희 정왕3동장은 “명절을 맞아 후원품을 지원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후원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신원철 정왕4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을 바탕으로 소외받는 이웃이 생기지 않도록 정왕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더욱 살피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시흥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