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시흥시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안전생활과)에서는 신천동 864-3번지 일원 녹지의 은행나무, 스트로브 잣나무, 소나무 등 수목 125주를 대상으로 수목전정 사업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해당 녹지는 수목들의 수형이 고르지 못하고 무성하게 자란 것들이 많아 도심 내 주변 경관을 저하시키며, 강풍으로 나뭇가지가 떨어질 위험이 있는 구역이었다.
이에 이번 전정 작업을 통해 도로변 녹지에 있는 수목들의 수형과 생육환경을 대폭 개선하게 되었으며, 보행자의 불편이나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에서는 이번 수목전정 사업 이후에도 구도심 환경에 맞는 맞춤형 수목전정 사업을 단계적으로 지속하고, 주민들의 불편신고가 많은 지역을 우선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시흥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