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고양시는 1일 저녁 1명, 2일 16시 기준 8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감염 원인은 가족 간 감염자 2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자 3명, 그 외 4명에 대해서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 발생현황은 덕양구 주민이 1명, 일산동구 주민이 3명, 일산서구 주민이 4명, 타지역 시민이 1명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 1일 OO물류센터에서 1810번 확진자가 발생하여 사업장 근로자 189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했고 전원 음성판정 받았다.
2월 2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1,822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1,735명(국내감염 1,671명, 해외감염 64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 됐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고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