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안성시 양성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향자)는 지난 2일 양성면사무소에서 이웃을 위한 사랑의 떡국 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양성면새마을부녀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떡국 떡 70kg을 관내 35개 마을 70가구에 1kg씩 개별 포장하여 전달했다.
김향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모두가 어려운 여건 속에 떡국 떡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이웃사랑의 따뜻한 온정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순광 양성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떡국 떡 나눔 행사를 진행해주신 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양성면 새마을부녀회에서는 매년 떡국 떡 및 송편 나눔 행사와 김장 담가주기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 관내 각종행사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안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