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취업상담, 맞춤형 취업교육,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하는 안성일자리센터에서는 2021년에도 취업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안성일자리센터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위기 상황에서도 전년대비 120명(8.4%) 늘어난 1,543명의 취업 성과를 올렸으며 올해는 더 많은 구직자들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구직자들의 취업능력향상을 위해 운영 예정인 과정은 청년취업아카데미, 중장년 취업특강과 SNS마케팅 실무과정, 청년창업교육, 샵-마스터 실무과정, 지게차 운전자 양성과정, 일반경비신임교육, 청소·미화과정 등이다.
특히 올해는 청년층 취업지원을 강화하고자 ‘찾아가는 청년일자리센터’와 ‘면접정장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청년일자리센터는 중앙대학교와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내 청년지원 전담 고용지원관을 배치하여 취·창업 정보제공, 심층상담, 취업알선 등 관내 대학교 청년들의 취업을 지원하며, 면접정장 지원 사업은 구직청년의 면접 준비에 대한 부담을 덜고 취업성공을 응원하기 위한 일환으로 면접정장을 지원한다.
이밖에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 채용박람회, 동행면접 등의 사업으로 구직기회를 넓혀주고 코로나19로 취업지원방식의 변화에 맞춰 다양한 취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박숙희 일자리경제과장은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취업시장에 질 좋은 일자리발굴과 세대별 맞춤식 취업교육을 통해 구직자가 원하는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안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