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강동구가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2021년 국공립어린이집 8개소를 확충한다.
2월 1일 고덕강일공공주택지구 6단지 구립강동해밀어린이집(면적 607.85㎡, 정원 98명), 7단지 구립해봄어린이집(면적 593.53㎡, 정원 92명) 2개소가 개원했다.
또, 3월에는 ▲구립또바기어린이집(고덕자이), ▲구립가람슬기 어린이집(암사1동), ▲구립사랑그린어린이집(고덕강일 9단지) 3개소, 4월에는 ▲구립해뜨는어린이집(고덕강일 11단지), ▲구립가래여울어린이집(고덕강일 8단지), ▲구립도로롱어린이집(고덕강일 14단지) 3개소가 개원할 예정으로 2021년 총 8개소를 확대하여 85개소를 운영한다.
구는 국공립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현재 40%인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을 2024년까지 50%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보육인프라 구축뿐만 아니라 내실있는 보육시스템 운영도 중요하다.”며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서울특별시 강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