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이정훈 강동구청장이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난 2일 오전 강동구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설 명절 물가 동향 파악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홍보를 위한 활동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지난 1일(월) 명일전통시장을 시작으로 5일까지 강동구 관내 6개 전통시장을 방문할 예정이며, 3일 길동복조리시장, 4일 암사종합시장, 5일 성내전통시장을 차례로 찾을 계획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하여 힘든 상황이지만 모두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적극적인 방역 활동을 하여, 안전하고 착한 소비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안전하고 따뜻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서울특별시 강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