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울주군은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군민의 먹거리 안전을 위해 초콜릿 등 20건의 식품을 수거검사를 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수거는 초콜릿, 캔디 등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3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초콜릿과 캔디류, 과자류 등 식품 20건을 수거해 울산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 의뢰하고 허용 외 타르색소, 살모넬라, 세균수 등 제품별 규격 기준을 검사할 예정이다.
울주군 관계자는“이번 수거를 통해 군민들에게 안전한 식품을 공급하고, 식품과 관련된 불법 행위를 목격하거나 의심될 경우 부정·불량식품 신고 전화 1399로 신고해달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울산시 울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