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제이비스토어365 사회적협동조합(대표 오춘자)과 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가 2일 설맞이 사랑의 떡국꾸러미 200개를 전주시에 기탁했다.
떡국꾸러미에는 전주에서 생산된 농산물로 만든 떡국 키트와 사회적경제기업에서 만든 한과와 양말 등이 포함됐다. 800만 원 상당의 이 꾸러미들은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2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오춘자 대표는 “소외계층과 함께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는 사회적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전주시 사회연대지원단 관계자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분들게 떡국꾸러미를 기탁해주신 제이비스토어365 협동조합과 한국국토정보공사에 감사드린다”며 “공동체 정신을 기반으로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이비스토어365 협동조합은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온·오프라인 기반 판로지원 통합 플랫폼으로, 전라북도 내 1800여 개 사회적기업의 제품을 홍보·판매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전라북도 전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