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거창군 가조면 자원봉사협의회(회장 서연효, 김은자)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어려운 생활을 하는 독거노인 30세대에게 설맞이 떡국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이날 나눔 행사에 참석한 서연효, 김은자 회장은 “명절을 맞아 더 외로울 수 있는 독거노인들에게 떡국떡을 전해 모두가 함께 따뜻한 설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신종호 가조면장은 “해마다 자원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주시고, 올해도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자원봉사협의회의 선한 영향력으로 온기가 넘치는 가조면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가조면 자원봉사협의회는 해마다 설을 맞아 떡국떡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거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