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김천시 이창재 부시장은 2일 김천시 환경사업소를 방문하여 김천시 환경기초시설 가동과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현장근무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천시 환경사업소는 김천하수처리장(80,000톤/일), 하수슬러지처리시설(50톤/일), 총인처리시설(80,000톤/일), 아포하수처리장(2,150톤/일), 소규모마을하수처리장 35개소, 음식물쓰레기처리시설(20톤/일), 분뇨처리시설(120톤/일), 가축분뇨퇴비화시설(70톤/일), 쓰레기소각시설(48톤/일)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가지 내에서 발생되는 62,500톤/일의 하수를 처리하는 김천하수처리장과 하수도 시설물에 대한 꾸준한 확충 및 개량으로 철저한 시설 유지 관리 및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지난해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운영평가에서 3년 연속 수상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이창재 김천부시장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배달문화 확산에 따른 생활쓰레기 발생량 증가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힘들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 시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및 공공수역 수질보전에 노력하는 환경사업소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깨끗하고 청정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 김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