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양산시 상북면은 지역사회의 저출생 문제를 함께 극복하고자 상북새마을금고와 출생축하금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상북새마을금고는 총사업비 1,000만원을 확보해 출생아 명의의 통장 개설시 출생축하금 1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2021년 2월 2일 이후 출생등록 하여 상북에 주민등록을 둔 출생아로 출생등록일로부터 1개월이내 상북새마을금고에 방문 신청해야 한다.
출생축하금 지급은 출생아 명의의 상북새마을금고 개설 계좌에 한하여 지원하며 주민등록등본 및 부모의 신분증 등이 필요하다.
김동환 상북면장은 “지역사회 저출생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해주신 상북새마을금고 서기창 이사장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본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양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