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밀양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시장 살리기의 일환으로 밀양아리랑시장에서 2월 5일부터 10일까지 ‘설 명절맞이 전통시장 소비촉진 페이백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3차 대유행과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지속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의 피해 회복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기간 내 밀양아리랑시장에서 5만원 이상 물품을 구매하고 신용카드 또는 현금영수증을 제출하면 구매금액에 따라 5천원에서 3만원까지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다. 온누리상품권은 밀양아리랑시장 고객센터와 상설시장 입구에서 지급한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밀양아리랑시장은 방역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으니, 많은 시민들이 안심하게 전통시장을 찾아 주셔서 소상공인도 돕고 페이백 혜택도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밀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