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고성군 마암면 장산마을 허재도 이장은 2월 2일 마암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써달라며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허재도 이장은 “2021년 2월 1일 장산마을 이장으로 임명되어 마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이장으로서 마을의 어려운 이웃을 우선으로 생각한다는 취지로 성금기탁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종환 마암면장은 “전임 이장님도 매년 기탁을 하며 소외된 이웃을 챙겼는데 신임 이장님 또한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것을 보니 마음이 든든하다”며 “기탁한 성금은 이장님의 뜻대로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약속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고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