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남해군 주부민방위기동대와 의용소방대연합회 대원들이 지난 1일 화재가 발생한 남해병원 현장에서 소방대원 지원활동에 나서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다.
지난 1일 새벽에 발생한 남해병원 화재는 소방대원들과 남해보건소의 발빠른 대처로 단 한 명의 인명 피해 없이 진화됐다.
새벽 시간이었지만 화재 소식을 접한 남해군 주부민방위기동대와 의용소방대 연합회 대원들은 한걸음에 화재 현장으로 달려갔으며, 현장 지원을 하는 한편 소방대원들에게 빵과 컵라면 음료 등을 제공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지역 사회에 어려운 일이 생길 때마다 항상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시는 주부민방위기동대원과 의용소방대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남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