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남해군 주부민방위기동대는 2일 남해읍 평생학습관 다목적홀에서 연합대장 및 읍·면 대장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주부민방위기동대 2020년 운영실적 및 2021년도 운영계획을 보고하였으며 민방위의 날 대피훈련, 을지태극연습, 생활?안전 예방활동, 지역사회 안전지킴이 역할 수행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였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겨울철 안전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추세에 따라 주부민방위기동대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민방위 활동과 지역사회 안전지킴이 역할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기동대장들을 격려했다.
김정애 주부민방위기동대 연합대장은 “남해군민의 생활?안전 예방활동에 힘써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남해가 되는 것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남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