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김해기적의도서관에서는 새 학기가 시작되기 전 방학기간인 2월에 ‘청소년’들의 읽을 권리 신장 및 독서환경 개선을 위한 독서활동 및 주제 강연을 개최한다.
우선은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ㅊㅊㅊ기지 친구들의 속닥속닥 롤링 페이퍼 북”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해 도서관에서 오픈한 청소년을 위한 북큐레이션 코너 ‘ㅊㅊㅊ기지’에 “책 읽기 싫은 너를 위해 준비해 봤어” 와 “이런 담임 선생님 어때요?”란 주제로 선정한 9권의 책을 비치하고, 각 도서마다 손글씨 메모로 자유롭게 감상을 주고 받을 수 있도록 ‘롤링 페이퍼’ 봉투를 붙여 두었다. 2월 4일부터 책을 빌려 보는 청소년들이라면 누구나 익명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한 사람의 대출기간이 2주인 걸 감안하여 4월초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두 번째는 청소년들의 책 읽기에 관심이 많은 부모님과 교사를 위한 “청소년과 책을 잇기, 다양한 실천들”이란 주제의 강연을 마련하였다. 2월 28일(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에서 열릴 이번 강연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책읽는사회문화재단이 지정한 ‘2020 청소년 책의 해’를 보내며 수행한 연구 성과와 생기있는 현장 사례를 청소년 책의 해 네트워크 운영위원 중 한 사람인 김은하 독서교육전문가를 통해 들을 예정이다. 청소년의 책읽기와 관련하여 궁금한 것들은 연구자이자 활동가로서 국내외 사례에 정통한 강사에게 직접 묻고 답을 들을 수 있다.
담당 사서는 이번 활동을 통해 어떻게 하면 청소년들이 책 읽기의 즐거움을 더 많이 느끼고 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지 함께 고민하고, 청소년들이 책 읽기를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힘껏 응원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김해시]
[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김해기적의도서관에서는 새 학기가 시작되기 전 방학기간인 2월에 ‘청소년’들의 읽을 권리 신장 및 독서환경 개선을 위한 독서활동 및 주제 강연을 개최한다.우선은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ㅊㅊㅊ기지 친구들의 속닥속닥 롤링 페이퍼 북”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해 도서관에서 오픈한 청소년을 위한 북큐레이션 코너 ‘ㅊㅊㅊ기지’에 “책 읽기 싫은 너를 위해 준비해 봤어” 와 “이런 담임 선생님 어때요?”란 주제로 선정한 9권의 책을 비치하고, 각 도서마다 손글씨 메모로 자유롭게 감상을 주고 받을 수 있도록 ‘롤링 페이퍼’ 봉투를 붙여 두었다. 2월 4일부터 책을 빌려 보는 청소년들이라면 누구나 익명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한 사람의 대출기간이 2주인 걸 감안하여 4월초까지 진행할 예정이다.두 번째는 청소년들의 책 읽기에 관심이 많은 부모님과 교사를 위한 “청소년과 책을 잇기, 다양한 실천들”이란 주제의 강연을 마련하였다. 2월 28일(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에서 열릴 이번 강연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책읽는사회문화재단이 지정한 ‘2020 청소년 책의 해’를 보내며 수행한 연구 성과와 생기있는 현장 사례를 청소년 책의 해 네트워크 운영위원 중 한 사람인 김은하 독서교육전문가를 통해 들을 예정이다. 청소년의 책읽기와 관련하여 궁금한 것들은 연구자이자 활동가로서 국내외 사례에 정통한 강사에게 직접 묻고 답을 들을 수 있다.담당 사서는 이번 활동을 통해 어떻게 하면 청소년들이 책 읽기의 즐거움을 더 많이 느끼고 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지 함께 고민하고, 청소년들이 책 읽기를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힘껏 응원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김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