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인천광역시 서구는 지난달 27일 서구 지속가능발전 협의회로부터 이웃돕기 물품으로 KF94 마스크 1만 장(200박스)을 전달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날 물품 전달식은 서구 지속가능발전 협의회 전대인 주민대표와 김장성 기업대표, 오민 운영위원장, 이두영 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전대인 주민대표는 “이웃의 정과 지역사회의 관심을 전하고자 마스크를 준비했다”며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힘든 시절을 보내고 있는 우리 구민에게 소소하지만 따뜻한 이웃의 온기가 전해져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지역 내 주민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받은 물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가정 및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인천광역시 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