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인천광역시 서구는 지난 2일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담아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적십자 특별회비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재현 서구청장과 김창남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회장이 참석하여 어려운 시기 따뜻한 나눔의 문화를 전파하는 데 동참했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감염병 취약계층과 의료진 지원을 위해 노력해 온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4월 30일까지 이어지는 적십자회비 2차 집중모금 기간 서구의 주민, 기업체와 단체, 공직자가 모두 적극적으로 모금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우리의 진정성 있는 마음이 모여 소외계층의 희망을 채워줄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인천광역시 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