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에서 운영중인 서구진로진학지원센터는 지난 11일 달서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진로·직업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6학년 140명을 대상으로 ▲조향사 ▲쇼콜라티에 ▲슈가크래프터 ▲실내조명디자이너 ▲가죽공예가 ▲양초 공예가 등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직업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해당분야 강사들과 함께 미래를 설계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대구 서구청에서 2016년부터 운영중인 「서구진로진학지원센터」는 진로진학직업체험, 대학전공탐색, 문화·예술동아리 지원, 진로진학 컨설팅 등의 사업으로 지역 31개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명품 교육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지원 대상을 초등학생들까지 넓혀 확대 시행하고 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해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우리 지역 청소년들의 꿈과 미래를 위한 다양한 진로탐색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대구 서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