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신규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지난 23일과 29일 ZOOM을 활용한 온라인 자원봉사자 기초소양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방역지침인 집합금지명령에 따라 온라인으로 진행한 2번의 교육에 총 39명이 참여했다. 센터는 자원봉사의 특성,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자세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교육을 진행한 기초교육 강사봉사단 황금택 봉사자는 “코로나19로 집합교육이 어려워 온라인 교육을 시도했다”며“교육에 대한 반응이 좋아 코로나가 종식된 후에도 온라인 교육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자원봉사센터 기초교육 강사봉사단은 2014년 구성되어 교육이 필요한 곳을 찾아 자원봉사기초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4명의 회원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중구자원봉사센터 담당자는 “자원봉사 기초교육을 원하는 단체는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인천시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