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의정부시 호원1동은 2월 2일 망월로59번길에 위치한 도봉교회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10kg 14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호원1동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환경가운데에서도 이웃사랑 나눔 운동인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참여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최창순 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이웃사랑 나눔 운동에 동참해주신 호원1동 단체 및 기관과 주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했다.
또한 “소중한 기부금품은 얼마 남지 않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독거 어르신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으며, 더불어 사는 건강하고 행복한 호원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0년 11월 2일 시작된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은 현재 60건, 총 2천746만2천 원 상당의 현물 및 성금이 접수 되었으며 이는 목표액인 2천470만 원을 초과 달성했다.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은 2월 9일까지 지속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호원1동 주민센터로 문의 및 접수가 가능하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의정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