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미주건설은 지난 2일 저소득층 청소년 및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600만원과 마스크 10,000장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한 장학금은 하성면 저소득층 초,중,고 학생 7명에게 매월 5만원 또는 10만원씩 1년 간 지원될 예정이며, 학원수강이나 교재구입 등 학생들의 교육비 부담을 완화해 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기탁해 주신 마스크는 저소득 가구,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하여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
㈜미주건설 이승후 대표는 “ 어려운 시기에 역량있는 청소년들이 걱정없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하게 되었고, 또한 여러모로 힘드신 분들에게 마스크가 전달되어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민석기 하성면장은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이 시기에 기탁해 주신 장학금과 마스크가 어려운 가정에 큰 힘이 될 것이며, 뜻깊은 곳에 잘 전달하겠다.” 감사인사를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김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