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2월 한 달 동안 Gallery 영통에서 젊은 청년 작가들의 모임 ‘아티스트랩’의 ‘개와 늑대의 시간’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의 주제 ‘개와 늑대의 시간’은 낮과 밤이 교차하는 어스름한 때에 우리 앞에 다가오는 것이 우리를 위협하는 늑대인지, 친근한 개인지 모르는 불확실한 상황에서 눈에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님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편견, 고정관념 등을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모습 그대로 보고자 하는 작가들의 마음이 그림으로 표현되었다.
아티스트랩은 수원 지역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분야의 젊은 청년 작가들의 모임으로 그동안 수원미술전시관 등 다양한 작품전을 개최하여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코로나19로 문화공보팀에 사전 전화예약을 통해 작품관람이 가능하다. 앞으로도 Gallery영통은 일상에서 누구나 손쉽게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