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하나환경이 설을 맞이해 지난 2일 운정행복센터에서 사랑의 이웃돕기 햄 세트 150여개를 전달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했다.
운정2, 3동 지역 청소업체인 하나환경은 5년여에 걸쳐 명절마다 지역 내 수급자 및 저소득 가정을 위한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김진철 하나환경 대표는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예자 운정2동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도 변함없는 후원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마음을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해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후원 물품은 수급자, 독거어르신 및 기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파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