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수원시 영통3동(동장 이인직)은 지난 2일 설 명절을 맞아 ‘사랑의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영통3동 단체협의회에서 100만원상당의 백미10kg 20포, 라면18박스를 후원하고 백양티앤에스(주)가 백미10kg 31포, 기장산꼼장어에서 백미10kg 30포,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사업소에서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기탁하는 등 관내 유관단체와 기업체 등 각계각층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모인 후원물품은 관내 복지대상자 및 복지사각지대 등 저소득 소외계층 200여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인직 영통3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와 기업체에 감사드린다. 이번 후원물품은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가구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