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중앙새마을금고는 지난 1월 29일 신포동행정복지센터에서 좀도리 운동으로 모은 쌀 20Kg 125포를 나누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쌀 한줌을 덜어내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좀도리의 정신을 이어온 것으로, 기탁한 쌀은 신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의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여 취약계층 설맞이에 온기를 더 할 예정이다.
이복식 신포중앙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 좀도리 운동을 통해 설 명절을 맞이하는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욱 더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나눔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인천시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