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의회(의장 이길용)는 경기도 제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안을 포함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를 위해 2월 3일에서 5일까지 3일간 제252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확정된 인구 100만 이상 특례시 관련 예산 등을 반영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하기 위해 긴급히 소집되었다.
아울러,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피해를 입은 피해업종에 대한 고양시 제2차 특별휴업지원금과 경기도 제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위해 추가로 제출된 수정예산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길용 의장은 “시민여러분께서 적극 협조해주셔서 코로나19 확산세는 줄어들고 있지만, 피해업종들의 회복이 어려워 우리 모두의 도움과 응원이 필요하다”며 “시의회에서도 지역경제 회복과 일상의 회복을 위한 예산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고양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