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안산시는 2일 성림유화㈜(대표 김민정)로부터 관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천만 원을 기탁 받았다.
성림유화㈜는 1978년 환경 친화 사업 참여를 시작으로 1993년 안산시로 이전해 일반 및 지정폐기물 소각, 열에너지 회수 사업에 전념해 온 환경전문업체로, 환경보호를 위해 끊임없는 기술혁신을 추구하는 녹색경영의 대표 기업이다.
또한 김민정 대표는 스마트허브 폐기물 감량화 및 재활용 활성화 협의체 기구인 자원순환협의회 부의장으로 지역 환경문제 개선에 적극 참여하는 친환경 경영인이다.
김민정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화섭 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부를 통해 나눠주신 후원금을 필요로 하는 곳에 희망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 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코로나19 관련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안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