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황후연)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2월 1일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본부장 이은희) 후원으로 취약계층 국가유공자에게 ‘포근한 겨울이불’을 전달하였다.
오늘 황후연 지청장의 위문을 받으신 여성 참전유공자 김○화 어르신(가평 거주, 90세)께서는 “올해 유난히 추운데 따뜻한 이불을 선물 받아 남은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진심으로 고마워하셨다. 건강관리협회 관계자는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대한 감사와 보답으로 앞으로도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답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2002년부터 매년 호국보훈의 달마다 보훈가족 무료 건겅검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 꾸준히 겨울 이불을 후원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북부보훈지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