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고양시는 1일 16시 기준 5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감염 원인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 2명이고, 그 외 3명에 대해서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 발생현황은 일산동구 주민이 1명, 일산서구 주민이 2명, 타지역 시민이 2명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1일 종로구보건소에서 고양시민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 받았고, 지난 31일 파주시민 1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었다.
한편, OO물류센터에서 1810번 확진자가 발생하여 현재 센터는 일시 폐쇄됐고, 사업장 근로자 189명을 대상으로 검사가 진행 중이다.
2월 1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1,813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1,727명(국내감염 1,663명, 해외감염 64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 됐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고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