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창원시 복지여성보건국은 1일 소상공인 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 내 식당 16곳을 방문하여 착한 선(先)결제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날 복지여성보건국 소속 5개 부서는 마산회원구 구암2동 등 식당 16곳에서 선결제 및 홍보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착한 선(先)결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난에 처한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미리 대금을 결제하고 추후 방문하는 방식으로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는 운동이다. 복지여성보건국에서는 국 업무추진비의 30% 선결제를 목표로 세우고, 2월 말까지 집중 참여할 예정이다.
이선희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어려움은 나누면 희망으로 더하기%2B 된다며, 착한 선결제 운동이 지역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창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