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예술의전당의 아홉 번째 야외공연인 ’디아만테의 힐링 콘서트’가 오는 6월 15일(토) 오후 2시 전당 벚꽃길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6월의 세 번째 공연으로 벚꽃길을 찾은 많은 시민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디아만테의 안동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음악 전공자들로 구성된 팝페라 듀오이다.
전문음악인들이 모여 지역의 음악 수준을 높이고 시민에게 행복을 선사하고자 노력하는 지역단체이다. 여러 장르의 음악을 다양한 레퍼토리로 구성해 감성적인 선율을 선보인다.
다가오는 6월의 공연으로 22일은 소노리떼와 함께하는 ‘크로스오버 콘서트’, 29일은 안동 플루트 앙상블과 함께 하는 ‘음악 이야기’를 준비하고 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전공자 및 지역의 생활 예술인을 위해 마련한 야외무대인 만큼 많이 오셔서 관람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54-840-3600)로 문의하거나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art.andong.g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안동문화예술의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