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동동(동장 문창균)에서는 6. 6(목) 13:00부터 인동동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인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회장 이창희)’ 주최로 「제9회 청소년 나라사랑그리기 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16년간 개최된 구미인동3.1문화제와 그 뜻을 같이하여 우리 민족의 숭고한 독립운동과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마련되었으며, 중.고등부는 공모전 방식으로 사전에 작품을 접수 받고 유.초등부는 현장참가로 대회 당일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대회를 마쳤다
수상자 발표는 6. 10(월) ‘인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네이버 카페’에서 발표되며 수상작품은 “2020년 제17회 구미인동3.1문화제” 개최 때 별도 전시될 예정이다.
‘인사모’ 이상호 부회장(차기회장)은 대회사에서 “이번 대회에 많은 어린이와 학부모님들이 적극 참여하여 감사드리며, 이를 통해 참가한 청소년들이 나라사랑 의식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했으며
문창균 인동동장은 “9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청소년들 모두 애국선열들의 얼을 거울삼아 나라와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주길 바라며, 살기좋고 행복한 인동동을 만들기 위해 ‘이계천 통합·집중형 오염지류 개선사업’등 우리지역의 현안사업에 학부모님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다.
뉴스출처 :[구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