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화약/방산 구미사업장은 지난 6월 7일(금) 구미종합사회복지관, 인동중학교 학생 15명과 함께 영천 호국원을 방문해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묘역을 정비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영천 호국원은 6·25 참전 유공자, 국가유공자, 월남참전 유공자 등 국가를 위해 헌신한 약 4만 3천명이 안장되어 있는 곳이다.
㈜한화 화약/방산 구미사업장 후원으로 이뤄진 이날 행사는 현충탑 참배, 묘역정화 활동, 통일문화프로그램 참가 순으로 진행 되었다.
5월 유해발굴활동, 6월 호국원 참배 및 묘역관리를 통해 ㈜한화 화약/방산 임직원·청소년 모두 호국보훈의 달을 뜻깊게 맞이하였으며, 청소년들의 건강한 국가관 확립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한화 화약/방산 구미사업장은 그룹의 사회공헌철학인 ‘함께 멀리’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보다 의미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구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