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울진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2021년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운영은 주5일(주말체험, 월1회)이며, 평일은 초등 16시~20시, 중등은 17시~21시, 주말체험은 월1회 토요일에 9시~14시 내에서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주요기능은 ▲방과 후 청소년을 위한 안전하고 안정적인 공간제공 ▲건전한 놀이?문화지도 및 체험 ▲보호자와 청소년 그리고 지역사회가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 운영 ▲학교 교육만으로 부족한 인성 및 창의성 계발지원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봉사활동, 자기개발, 신체단련, 탐험활동)를 통한 자기성장 프로그램 지원 등과 함께 ▲균형 잡힌 급?간식지원 ▲지도자가 동승한 안전귀가 차량지원 등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현재 초등4~중등3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초등 저학년인 1~3학년까지 군비를 추가 지원하여 지원 대상을 확대하여 운영 중에 있다.
또한, 방과 후 아카데미는 북부권 지역(울진군청소년수련관)과 남부권 지역(후포동부초등학교) 2개소에서 주요기능들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있으며, 돌봄기능 역할과 함께 가정의 사교육비 경감 및 양육부담 완화에 기여하고 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방과 후 청소년들에게 학습지원, 자기개발활동, 체험활동 등 전문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인 만큼 관내에 방과 후 돌봄의 사각지대가 발생되지 않도록 많은 청소년들이 신청하여 혜택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울진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참가할 청소년들이 모두 모집될 때 까지 상시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울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