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울진군은 효율적인 조직운영과 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2020년 주요업무 자체 종합평가를 실시, 업무 추진실적이 우수한 6개 부서를 선정하였다.
이번 평가는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로 구성된 부서평가와 10개 읍면 평가로 나누어서 공모사업 선정실적 등 정량지표와 친절운동 추진실적 정성지표를 혼합하여 실시하였다.
평가항목별 해당부서 채점 후 최종 군정조정위원회 심의 ? 의결을 거쳐“최우수”에 도시새마을과와 울진읍,“우수”에 사회복지과와 매화면,“장려”에 복지정책과와 온정면을 선정하였다.
최우수 부서에 선정된 도시새마을과는 공모사업 선정 실적과 사회적기업 우선 구매율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고, 울진읍은 GAP 인증농가 확대율, 지방세 체납액 정리율 등 각 분야에서 골고루 좋은 점수를 받았다.
우수 부서에 선정된 사회복지과와 매화면은 천절운동 추진평가에서 각각 최고점을 받았고, 장려 부서에 선정된 복지정책과는 언론보도 실적 분야에서, 온정면은 신속 집행율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전찬걸 울진군수는“부서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여 우수부서에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열심히 일하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확실한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주요 업무 자체 종합평가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라며 “만족을 넘어 감동을 줄 수 있는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군민 모두가 행복한 울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울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