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오산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신선교)는 지난 1월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소규모 건강프로그램「스스로 성장하는 조물조물 창의수업」을 진행하였다고 전했다.
창의수업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사업 소규모 건강 특화 프로그램의 하나로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만들기 교구를 활용하여 총 4회기에 걸쳐 다양한 작품을 완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소근육 발달, 집중력 향상 및 성취감 획득 등을 통해 아동의 신체발달, 심리· 정서지지 지원을 기대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총 11명의 아이들을 4타임으로 나누어 방역 지침을 준수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참여하는 아동들 모두 새로운 교구를 활용해 본인의 작품을 만드는 데 집중했다. 또한, 이날 교육에 앞서 아동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목적의 동영상 시청하며, 오산시 아동학대예방 선제대응 방침에 발맞추기 위한 교육시간도 가졌다.
신선교 중앙동장은 “초등 저학년의 사회성 발달을 위해 이와 같은 심리정서지지 프로그램을 준비하였고 향후 정서발달을 위한 연계 프로그램도 계획중이다”라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오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