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오산시 대원동행정복지센터(동장 강래출)는 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강래출, 공동위원장 김인환)에서 지난 29일 찾아가는 ‘孝나눔 홀몸어르신 생신잔치 및 The 행복한 생일’을 진행하였다고 전했다.
이날, 1월 생일을 맞이한 독거어르신 1명, 가정위탁아동 1명 두 곳의 가정을 방문해 협의체 기금으로 준비한 건강보조식품 및 문화상품권과 케이크를 전달하였다.
‘孝나눔 홀몸어르신 생신잔치 및 the 행복한 생일’은 대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중 하나로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 및 가정위탁아동을 대상으로 매월 생일이 도래하는 가정에 방문해 생일잔치를 진행하는 사업이다.
김인환 공동위원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건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래출 대원동장은 “가정에 방문하여 안부를 묻고 생신축하를 해드려야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부득이하게 약식으로 케이크와 선물을 전달하여 아쉬움이 컸고, 설을 앞두고 홀로 계시는 어르신과 위탁아동을 위해 준비한 선물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오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