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금산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7일부터 3일간 전국소년체육대회를 대비하여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관내 운동부 훈련장을 직접 방문하여 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금산 관내에는 초·중·고 9개교 육상, 체조, 태권도, 수영 등 4종목의 학교운동부 40여명이 방역지침을 지키며 1월부터 동계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격려 방문에는 금산중앙초 체조장에서 훈련중인 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간식을 전달하면서 학생들의 운동 모습과 훈련장의 안전을 확인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겁고 운동할 수 있도록 현장 점검과 소통의 시간을 함께 가졌다.
양정숙 교육장은 이 자리에서 “금산을 대표하는 체조 꿈나무들이 해마다 각종 경기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왔는데, 작년에는 코로나19로 대회가 많이 개최되지 못해 아쉬웠다”며 “교육지원청은 최적의 환경에서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인적, 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남도금산교육지원청 ]